남양주로 머리식히고 오기

안녕하세요
요즘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많이 답답해져서
서울 근교로 잠시! 잠깐! 나갔다가
콧바람만 쐬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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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도착해서
평이 좋은 해물찜 집에 갔습니다

*양수리한옥집 / 해물찜 큰소짜(보통맛) 50,000원

들깨 칼국수까지 같이 포함되어 나옵니다.
해물들도 많이 들어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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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강이다카페 / 아메,라떼,디저트 / 뷰맛집

뷰가 좋은 카페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먹었습니다
날씨가 정말 좋으니 커피로도 힐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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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구경도 하다가 두물머리로 넘어갔습니다

두물머리하면 "두물머리연핫도그"가
가장 인기있다죠?
핫도그를 먹고 해질녘쯔음 다시 걸어나왔습니다

해 지는 걸 보니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리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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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근교로 나가서 콧바람쐬고
오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물론, 사회적거리두기 + 마스크 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