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부터 이어져오는 "삼청동수제비"

아주 유명한 삼청동수제비

1982년부터 한 자리를 지켜오는 삼청동수제비

요즘은 웨이팅을 아주 길게 하더라고요
그래도 메뉴가 많은 편이 아니라 그런가

웨이팅이 몇 시간씩 걸리진 않더라고요.

 

테이블 회전율이 빠른 편이라 기다릴만합니다. 

 

 

 

 

유명한 삼청동수제비 찾아가는길

 

 

 

 

 

삼청동수제비 영업시간

매일 11:00~20:30

 

 

 

 

 

 

 

주문한 감자전은 아주 빠르게 나왔어요

담백하니 깔끔한 감자전입니다. 

 

감자전을 먹다 보니 수제비가 나오더라고요 

 

 

 

삼청동수제비는 이렇게 항아리에 나옵니다. 

 

2인분 주문하면 2인분이 같이 담겨 나옵니다. 

각자 덜어먹으면 될 것 같고요

 

 

 

 

삼청동수제비는 자주 접하는 수제비보다 피가 매우 얇아요

오버해서 면치기해도 될 거 같은 수제비예요ㅎㅎ

수제비도 아주 맛있고 국물이 깔끔하니 아주 맛있어요 

 

보통 수제비는 국물이 걸쭉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삼청동수제비 집 국물은 아니에요.

깔끔한데 또 진하기까지해서 배불러도 끝까지

먹게되는 삼청동수제비에요

 

 

날이 추워지고 삼청동 갈 일이 생기면 

종종 자주 찾아갔던 삼청동수제비 집인데

사진 찍은 이 날도 그렇고, 

웨이팅 줄이 매우 길어진 걸 보고 나니...

자주는 못 찾을 거 같지만 

그래도 맛있는 삼청동수제비 집의 수제비를

아직 맛보지 않은 분들은 꼭 한번 가셔서 

맛보시길 바라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