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주전바다는 자주 가게되는 거 같아요.
주전바닷가 근처에 크고 멋진 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그 중 하나인 60헤르츠 카페 후기 입니다.
카페 매장 바로 앞에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사진에 있는 여기 뿐만 아니라
또 다른 공간에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니
주말에도 방문하기 좋아보였어요
초입부터 베이커리류가 양쪽으로 진열되어 있어요.
좀 더 들어가면 주문할 수 있는 곳이 나오고요.
바로 앞에는 사진처럼 통창으로
뻥 뚫려있는 주전바다가 나옵니다.
또 다른 공간이에요.
층고도 높고 카페가 멋지지 않나요?
반층 더 올라가면 테이블들이 여러개가 있어요
조명도 많고 테이블도 많고
그런데도 테이블 간격 때문인지 좁은 느낌을 못 받았어요
자리에 앉으면 모두 통창이라 바다를 볼 수 있어요.
주전바다가 매우 가깝지는 않지만
보입니다.
한 층 더 올라갈 수 있는
2층카페인 60헤르츠
2층으로 올라가면서 내려다본 1층이에요.
넓기도 넓고 층고가 장난아니에요
2층 분위기도 정말 좋더라고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어서 2층은 못 즐겼지만
방문하시는 분들은
2층 먼저 올라가셔서 좋은 자리 잡으세요~!
60헤르츠는 루프탑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방석도 많고 쿠션도 많아서 이용하기 좋아보여요.
하지만 요즘은 날씨가 너무 춥죠..
날씨만 풀린다면 편하게 이용가능한 루프탑이에요
2층 루프탑에서는 주전바닷가가
좀 더 이쁘게 잘 보였어요.
디카페인 커피도 있었고
두가지였지만 브런치메뉴도 존재했어요
카페 초입에 바로 보였던 베이커리류에요.
진열되어있는 모습이 작은 빵집이 생각나더라고요
빵 종류도 많고, 포장도 깔끔하게 되어 있어 좋았어요
베이커리 외에도 케익류나 간단하게 먹기 좋은
디저트류도 따로 보관되어 있었어요.
디저트 좋아하시는 분은 60헤르츠 강추!
밥을 먹고 온 터라 디저트는 1도 생각이 안나더라고요.
음료를 시켰는데 바닐라라떼는 시럽이 따로 나오더라고요.
오히려 바닐라시럽을 취향에 맞게 넣어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연중무휴의 60헤르츠 라고 하니
주차장도 많고 뷰도 좋고
인테리어도 이쁜 주전카페 60헤르츠에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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