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 반려동물 동반가능한 야외테라스 있는 체리카페
군자역 마당있고 애견 동반 가능한
체리커피 cafe

멀리서부터 빨간땡땡이가 아주 눈에 띄는 체리커피 카페입니다.
가까운 지하철역은 군자역 6번출구예요.
영업시간은 매일 09:00~23:30

군자 체리카페에 들어가면 보이는 실내와 실외 테라스에요.
실내도 햇볕이 아주 잘 들어와서 좋아요
하지만 요즘 같은 좋은 날씨에는 야외 테라스에 앉으면 더 좋겠죠.
야외에는 이미 반려동물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많이 자리잡고 있어요

게다가 한쪽이 다 모두 그늘이라 더 좋더라고요
요즘 같은 날씨에는 그늘 없으면 엄청 덥고 그늘 밑에 가면 엄청 시원하잖아요~

예뻤던 체리카페를 배경으로 사진도 많이 찍고 있었어요.
군자역 핫플인 거 같아요.

그리고 매장안에는 손님들이 사용할 수 있는 담요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군자역 체리카페에는 디저트 종류도 꽤 있었는데요
조금 빠지긴 했지만 그래도 종류가 꽤 있어서 고를 수 있었어요.

군자역 체리커피 카페의 메뉴판이에요.
커피외의 음료도 꽤 준비되어 있었어요

주문 하는 곳 바로 옆에서 커피를 내려주세요
그래서인지 커피냄새도 향긋하게 더 많이 나는 듯 했어요

운 좋게 야외테라스에 자리가 생겨서 후다닥 가서 자리를 잡았어요.
자리를 잡고보니 아니나다를까 군자역 체리카페가 정말 포토스팟이 맞더라고요.
앉아서 카페쪽을 보니 너무 이쁘더라고요
그리고 그늘이 많아서 더 좋았어요

주문했던 음료와 디저트들이 나왔어요
야외에서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그늘 밑이라 더 시원해서 즐겁게 마시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군자역 체리카페 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