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수영장 있는 아나만다라 숙소에서 연박하기

 

 

 

베트남 달랏 여행중 

연박으로 묵었던 숙소

 

 

아나 만다라 빌라 달랏 리조트&스파

 

 

 

목차

1. 룸 컨디션
2. 조식
3. 수영장
4. 헬스장
5. 그 외 서비스 (세탁,환전)

 

 

 

 

밤 늦게 도착했지만

친절하게 맞이해주심

 

 

 

 

리조트임에도 웰컴티를 내어줌

생강차였는데 생각보다 달랏은 추워서

( 특히, 해지고 난 저녁은 더 추웠음 )

따뜻한 생강차 마시니 좋았음

 

 

 

아나만다라 리조트 내에서 운영하는

액티비티들임

 

아침부터 풀코스로 리조트에 묵어도 좋을만큼

알찼으나 ㅎ

한번도 이용안함.. ㅋ

 

 

카트타고 숙소로 이동~

 

 

 

 

1. 룸 컨디션

 

 

벽난로는 사용 가능했음

추우면 사용하라고 작동법도 알려주심

달랏은 춥다곤 얘길 들었지만

정말 베트남 다른 지역 보다 기온이 다르긴 달랐음

 

 

 

생각보다 아늑하고

캐릭터 짙은 리조트였어서 좋았음

 

 

룸서비스도 시켜먹어보자~ 했지만

패스ㅎ.. 요리는 그닥 베리굿이 아니었음

이유는 하단 포스팅에..

 

 

 

호치민에서 5성급호텔에 묵어서 그런가

살짝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묵는데 불편한 것은 없었음

 

 

 

층고가 엄청 높아서

룸이 좁은편인데도 좁은 느낌이 덜함

 

 

정말 여행 온 느낌나는 숙소

 

 

 

 

 

중요한 화장실

층고가 짤렸으나 화장실도 층고가 엄청 높음

뭐랄까 정말 프랑스 옛날 집 같음

(프랑스 옛날 집을 가보진 않음ㅋ

하지만 그만큼 이색적이고 

숙소에서 여행기분 만끽가능)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음

 

개인적으로 층고 높고

높은 층고에 창문도 있었는데

창문가리개 그런거 없이 그냥 창문이 있음

 

2m정도의 높이

 

옆 집 사람 나갔다들어오는게 다 들림..

 

샤워하는데 진격의거인은 안나타나겠지만

계속 신경쓰이긴 함ㅜ

 

 

 

어매니티도 딱 심플하게 마련되어 있음

 

칫솔이나 면도기 등 일회용이지만

샴푸나 바디워시 등은 다회용으로

마련되어 있었음

 

아참참 그리고 여기서 사용하는 가구들이나

제품들이 깨지거나하면 변상해야하는데(당연한일)

변상 해야하는 금액이 세부적으로 다 적혀져있음

 

오래된 곳이라 그런지 더 신경쓰는 듯 했음

 

근데 자세히보면 진짜 세월이 느껴지는 가구들이

많아서 변상해야하는 품목들을 적어놓을만 했음..

 

 

 

방 들어가기 전 인데

층고 좀 느껴지실거임..

그냥 숙소건물 자체가 층고가 높음

 

 

숙소 하나에 대문 열고 들어오면

내가 묵은 숙소는 호실 세개 정도 있었고

응접실처럼 따로 마련되어 있고

화장실도 공용으로 하나 있었음

 

그리고 각자 묵는 방으로 들어가면 됨

 

 

 

 

저녁 먹으러 가는 길에 본 레스토랑임

아침에 조식도 같은 곳에서 먹음

 

 

 

평화로웠던 달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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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층고가 높은 만큼 문들도 엄청 큼

햇빛도 굿

 

 

날이 너무 좋아서 숙소 배경으로 한컷 남김

저 숙소 건물에 호실 세개정도 있는거임

 

 

 

2. 조식

 

아침에 뚝배기쌀국수 먹으러 가려고

조식 패스할까하다가

그래도 간단하게 맛만 보자 하고 가봄

 

그리 크진 않지만

그래도 야무지게 마련되어 있음

 

쌀국수가 참 맛있었던 듯 함

 

그리고 저녁에 매~우 조용했는데

조식먹으러가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음

 

 

 

야외테라스에 자리 잡음

 

조식 첫판 째였는데

담아온거보면 사알짝 부실하쥬..?

그리 배부르게 먹을만한건 없..

 

 

주스로 짠

 

 

방문하시면 야외에서 즐기는게 좋을 듯 함

달랏 아나만다라 리조트 내에

돌아다니는 개들이 많아서 더 좋음

위협ㄴㄴ한 순둥이 들개들이 많음

 

 

이런 느낌으로 멀찍이 떨어져서

먹을 거 언제 주나싶어서 눈치보고 있음..

 

 
 

 

 

 

달랏이 한눈에 다 보이는 듯한 뷰임

 

 

 

3. 수영장

 

숙소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 느낌

그리 크진 않고

레일로 치면 두개 정도?

그냥 풀장 느낌의 수영장도 있음

 

작은 수영 풀장에 비해 선베드가 많은 편

 

 

수영하는 외국인이 있어서 자르고 찍다보니

애매한데 뷰는 좋음

하지만.. 수영장 물이 사진에서처럼 좀 어두운데

과연..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의문도 듦

들어가진 않았음

 

이쁜 수영장임

 

 

 

 

4. 헬스장

 

 

 

미니미니한 헬스장도 수영장과 같은 곳에

마련되어 있음

 

런닝머신은 한대임

 

그래도 프리웨이트 가능하고 기구.. 조금 있음

 

헬스보다 새벽에 요가프로그램이 있는데

요가프로그램 참여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임

 

 

 

 

평화로운 달랏의 아나만다라 리조트

걷다보면 이렇게 숙소 건물들이

따로 떨어져서 한 채씩 있음

 

리조트가 미니 마을 같고

그 안에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느낌이랄까..

 

가족들이랑 가면 어른들은 

산책하기 너무 좋아하실 듯 한 아나만다라 숙소임

 

 

 

 

 

 

5. 그 외의 서비스

 

런드리서비스

 

 

한국 돌아가기 전

혹시나 한국 돌아가면 추울까봐

베트남 갈때 입었던 옷들 세탁 맡김

확실히 호치민에서 묵었던 호텔의

런드리서비스 보다 쌈

 

그리고 시간 좀 걸릴 줄 알았는데

하루 채 안 걸린듯 함

 

런드리박스는 화장실에 준비되어있고

서비스 이용하려면 세탁 할 거 담아놓고

나가면 청소해주시면서 가져가심

 

돈 좀 더 내면 더 빨리도 받아볼 수 있음

 

 

 

나름 가격을 보여주려고 찍은 거 같긴한데

잘 보이진 않지만

어찌저찌 관심있는 사람들은 보일거임

 

계산은 체크아웃 할 때 하면 됨

 

 

 

 

 

아나만다라 리조트에서도 가능한

환전 서비스

 

환율 보고 환전도 깔끔하게 해주심

시간 상관없이 그냥 프론트가면 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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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역사를 가진 달랏의 아나만다라리조트

역사가 느껴져서 너무 좋았고

생각보다 엄청 조용해서 또 좋았음

현대식 느낌은 아니지만

나름 분위기 있고 여행기분 내기에도 좋음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여행분위기 내는 비중이 좀 많이 커서 좋음

다음번에 가족끼리 달랏 가게된다면

또 묵을 거 같음

 

숙소 건물 채로 빌려서

호실만 다르게 쓰면 너무 좋을 듯 함

 
 
▼ 아나만다라 레스토랑... 아쉬웠던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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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아나만다라에서 즐긴 레스토랑의 아쉬운 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