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역 _ 토속촌삼계탕 : 오골계삼계탕 ( 1983년 개업 )

 

 

 

 

 

 

토속촌삼계탕

경복궁역 찐맛집

 

 

 

 

 

경복궁 삼계탕 토속촌

 

 

 

 

 

초복 전인데도 사람들이 많았던

경복궁 토속촌 삼계탕집 입니다.

 

 

 

 

 

 

1983년 개업이래 경복궁역, 체부동에 위치한

본 점만을 가업으로 운영중

 

 

 

 

 

 

 

 

 

 

 

 

경복궁토속촌 위치

토속촌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5길 5 토속촌

 

가까운 지하철역 : 경복궁역 2번출구

 

영업시간

10:00~20:00

 

연중무휴

 

주차장 : 이용가능 (계산시 주차도장)

 

전화 +82.2.737.7444 (본관)+82.2.733.7444 (별관)

 

 

 

 

 

 

초복 전임에도 주말 방문시 웨이팅이 있었어요

 

하지만 넓은 매장이라

웨이팅은 10분도 안기다리고

착석할 수 있었어요.

 

 

 

 

국내산만 사용한다고 입구에

크게 붙어있습니다.

 

 

 

 

가운데 멋진 뷰를 지나 자리를 안내해주셨어요

 

 

토속촌의 매장내부는 사람들이 만석이라

사진은 찍을 수 없었지만, 넓습니다

 

아기의자도 준비되어 있고요

 

가족단위 혹은 단체로 많이 오셨더라고요

 

 

 

 

 

 

자리에 앉자마자 세팅해주십니다

 

준비해주신 깍두기와 김치는

경복궁삼계탕과 환상이에요.

 

그리고 인삼주와 물이 같이 나옵니다

 

 

 

 

 

 

토속촌삼계탕 먹는 법

 

경복궁토속촌은 외국인도 많이 찾는곳이라 그런지,

먹는 법도 메뉴판에 적혀있어요.

 

 

 

 

삼계탕에 같이 나오는 인삼주는 식전, 식중, 식후 중 취향에 따라 먹으면 됩니다.

 

 

 

 

 

 

 

인삼주와 김치는 포장판매도 하고 있었어요

 

배추김치와 깍두기를 판매하고 있어요

 

가격도 10,000원 입니다.

 

김치양이 많지는 않아요

 

 

 

 

 

 

삼계탕이 나오기까지 시간은 좀 걸립니다

 

기다리는 동안 인삼주를 식전에 살짝 마시고,

매장 내부를 구경했어요.

 

옛스러움이 그대로 묻어나는 액자에요

 

토속삼계탕에는 4년생인삼과 토종밤,약대추 외

토속촌의 특수재료 3가지를 넣은 자양강장 음식이라고 합니다.

 

 

 

 

 

 

 

 

 

주문한 오골계삼계탕 입니다.

진한 국물과 오골계가 부드러워서 참 맛있었어요.

 

 

 

 

 

팔팔 끓어 나온 오골계삼계탕이에요.

 

주로 산삼배양근을 넣은 삼계탕을 먹어왔었는데

이번에는 오골계삼계탕을 주문했더니 맛있어서 산삼배양근 추가를 안했지만 후회없습니다.

 

 

 

 

 

경복궁삼계탕은 인삼주와도 잘 어울려요

 

 

 

오골계삼계탕이라 색이 까맣지만

속살은 아주 부드러워요.

 

살과 가죽, 뼈가 모두 검은색이에요

 

궁중전용음식이었던 희귀한 닭으로 소개되고 있어요

 

 

 

 

 

깍두기뿐만 아니라 김치랑도 너무 잘 어울리지만

깍두기와 한컷 찍어보았어요.

 

닭 뿐만 아니라 국물도 진해서 아주 맛있습니다

 

 

 

토속촌삼계탕집은 아주 유명합니다.

한 자리에서 오래되기도 했고 맛도 따라주는 곳입니다.

초복 전후로는 사람들이 더 많이 붐비지만,

복날이 아니여도 사람은 많은 곳이에요

 

주차장이 따로 있고, 매장도 넓기 때문에

웨이팅을 하더라도 몇분만 기다리시면 돼요

 

다가오는 복날

맛있은 삼계탕 집을 찾으신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이에요

 

 

경복궁역에서 오래된 만큼 맛은 보장하는 곳이니까요!

 

토속촌삼계탕 집에서 맛있게 드시고

몸보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