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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뷰/식당카페

경복궁역 _ 양고기 생각날땐 라무진 (예약 하면 좋아요)

by 맨들희 2022.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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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날따라 양고기가 너무 생각나서

경복궁역 근처 양고기 집을 찾다가

방문하게 된 곳이에요

 

 


 

라무진

 


 

 

 

 

 

 

라무진 위치 / 지도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23 2층

 

 

가까운 지하철역

경복궁역 2번 출구

 

 

 

라무진 영업시간은 월~금요일까지 17:00~23:00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16:00~23:00입니다.

 

 

단체석 가능

 

국민 지원금 가능

 

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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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역에 위치한 라무진은

따로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요.

 

꽤 협소한데도 불구하고 단체석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 거 보고

단체로 올 때 예약하고 오면 좋겠다~싶었어요

 

 

.

.

 

 

 

단체로 , 혹은 소수로 가시는 분들도

예약하고 가시면 참 좋을 거 같은 라무진_경복궁역점이에요.

 

( 왜냐하면.. 제가 방문했을 때 문 바로 앞자리만

남았어서 일단 앉았는데

뒤에 오신 분들은 매장 안에서 기다렸거든요..

복작 거리기도 하고, 바로 앉아 먹어서 다행이긴 한데

그래도 좀 더 편하게 식사를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어요. )

 

 

경복궁역 라무진 가시는 분들은

예약! 해주세요

 

02-723-3006

 

 

 

 

 


 

자리에 앉자마자 빠르게 세팅되었어요

 

(내부는 이미 만석이고 좁아서

사진 찍기에는 매우 민폐 될 거 같았어요)

 

 

 

 

 

양고기가 나오기 전 목 축일 맥주를 먼저

주문했어요. 스텔라와 오랜만에 삿뽀로

 

 

 

 

 

 

 

프렌치 렉과 양갈비를 먼저 주문했어요.

 

 

 

 

 

채소들과 구워지기 시작하는 양갈비와 프렌치 랙이에요.

 

사람들이 너무 많았어서..

괜히 양고기 탈까 봐 노심초사하게 되더라고요,,

 

 

 

 

흐름 안 끊기게 계속 먹어줍니다.

양고기는 언제 먹어도 참 맛있어요.

 

구운 토마토도 별미로 맛있고

파와 양파, 버섯까지 사이드도 맛있어요

 

 

 

 

 

 

 

 

맛있게 계속 먹고 있으면 마늘밥이 나옵니다.

한정 메뉴인 마늘밥(3,000원)

 

 

 

 

맑은 된장국과 마늘밥, 그리고 김이 같이 나옵니다.

 

마늘밥은 하나만 주문했지만

사람이 두 명이라 그런지

장국은 두 그릇을 준비해주셨어요..! 

 

 

 

마늘밥은 2명이서 하나씩 먹으려 했는데

양이 많을 거라 하셔서 하나만 주문했어요

 

라무진 마늘밥은 언제 먹어도

참 맛있어요

 

 

 

 

 

김이랑 밥이랑 양고기랑

한입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그리고 맥주 한입

 

캬 x 2

 

 

 

 

 

 

 

먹다 보니 아쉬워서

양고기도 추가로 주문했어요

1인분만 추가 주문했습니다.

 

 

양갈비와 프렌치 랙 먹고

마지막으로 부드러운 양고기를 먹으니

더 맛이 잘 느껴졌어요

 

 

 

 

 

마지막으로 숙주 구워주셔서

이것까지 야무지게 먹고

맥주도 아쉬워서 한잔만 더 주문해서

먹고 나온 라무진이에요.

 

 

 

언제 방문해도 항상 맛있게 먹는 라무진이에요

 

경복궁역 근처에서 양고기

생각나시는 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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