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도 크고, 주차장도 넓어서
좋았던 카페 루시아
카페 앞 마당이 아주 잘 꾸며져 있어요
카페루시아 지번주소 : 창천리 840-1
매일 10:00~21:00
유채꽃들이 많이 심어져있고
테이블도 곳곳에 있어서 야외에서
커피를 마실 수도 있어요
주차장도 커요.
사람들이 주차장 들어가기 전
카페 초입부분 길목에 주차도 많이 하시던데..
조금 더 들어가보면
주차장이 나오니 ,
끝까지 쭈욱 들어가셔야할 거 같아요
카페루시아 _ 매장내부
통창으로 뻥 뚫려있지만
테이블들이 많아서 좀 어수선해보이죠?
그래도 층고도 높고 넓어서 좋으실거에요
그리고 창가 앞에 테이블이 많으니까
한자리쯤은 앉으실 수 있을거에요
카페루시아 _ 메뉴와 가격
베이커리도 준비되어있어요
소금빵과 버터프레첼은 이제 어딜가나
볼 수 있는 디저트가 됐어요
아메리카노 선택시 원두도 선택할 수 있어요
커피류 가격이 빛에 반사됐는데
7000원에서 8000원 선입니다
커피와 빵을 주문하고 받아왔어요
손님들도 많았지만 카페 매장크기에 비해
직원들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었어요
빵 고르고도 커피 주문하려면 한 동안 줄 서 있고,
픽업해오는데도 시간이 좀 걸렸고...
그마저도 실수해서 좀 더 기다려야했는데
저희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주문이 실수가 나서
다시 또 기다리고... 더 시간이 지체되고 그러더라구요,,
빵들을 컷팅해주시는 서비스가 좋았지만
조금 더 꼼꼼한 주문과 빠른 회전이 된다면
더더욱 좋을 카페루시아
카페루시아의 루프탑이에요.
1층에 유채꽃이 많아서 그런가
루프탑에는 사람들이 없더라구요
바다때문에 탁 트여있고
아래에는 유채꽃밭이 있고
옆에는 박수기정이 있어서
뷰가 끝내줬습니다
다음 제주 여행 갈때도
한번 더 방문하고싶은, 혹은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고 싶은
카페 루시아 후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