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사동맛집 신사전에서 벌집꿀막걸리

 

 

비가 조금 오는 날

근처 전 파는 집을 찾아보다가

알게 된 “신사전”

 

벌집꿀을 담은 막걸리가 킥이라고 한다

 

 

 

신사전 웨이팅방법

테이블링 그런거 없이

웨이팅리스트 작성하고 그 앞에서 기다리면 된다.

 

매장 앞에는 현장웨이팅하도록 라인이 있다.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바로 들어갔지만 사람 많다

 

먹다보니 외국인들이 이미

신사전을 즐기고 많이 퇴장했다

 

일본인들에게 소문난 맛집인가보다

 

 

 

 

 

자리앉자마자 간단한 찬들을 내어주었다

 

 

 

신사전의 킥 메뉴

 

벌집꿀 막걸리는

벌집꿀만 4,000원

 

그리고 막걸리 (취향것)

따로 주문해야한다는 것

 

따로따로 주문해서

커스텀해먹어야하는 메뉴였다

 

킥받네..

 

 

 

 

벌집꿀만 주문했더니

벌집통을 들고왔다

 

 

 

 

1인당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준다

 

 

 

 

벌집꿀만 대령이요~

한 덩이당 4,000원

 

 

 

 

그리고 따로 주문한 막걸리

 

제일 기본 맛 같아보이는

신사동 막걸리 (10,000원) 주문

 

 

 

이렇게해서 신사전의 벌집꿀 막걸리 완성 !

 

 

 

 

바로 먹으면 단 맛이 덜 나고

좀 시간이 지나야 달달하니 맛있다

 

신사전에서 유명한 메뉴여서 당연 

세트메뉴라 생각했으나 

따로 주문해야하는 메뉴였던 것,,!

 

 

 

 

기본 신사동막걸리가 아쉬우니

하나 더 주문한

 

디비져막걸리 !

 

충남 공주 막걸리인 디비져 !

복숭아막걸리로 도수도 제일 낮고

8,000원

 

 

먹어보니 달달한 복숭아향의 야쿠르트

같은 맛이었음 !

 

 

 

 

그리고 주문한 모듬전 중 사이즈

38,000원

 

 

생각보다 맛이 많이 담겨나와서

여러맛을 즐기면서 먹기 좋았다

 

 

 

벌집꿀이랑 막걸리의 조합은

맛없기가 힘들어서 맛있지만

벌집꿀 따로 막걸리 따로 주문하는게

살짝 킹 받음 ㅠ

 

막다보니 평일저녁이었음에도

웨이팅이 있어서 소문난 맛집이지만

재방문보다는 그냥 한번

먹어본걸로 만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