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하면 쑤엉흐엉호수가 유명
이름이 이게 맞는지 몰겠음
아무튼 달랏 관광지임
날씨도 좋았어서 그런지
호수 산책하는데 너무 좋았음
오리배도 많이 있었는데
날은 좋지만 더워서 별로
타고싶은 생각은 안듦
아,
달랏 흐엉므엉호수는 외국관광객 뿐만 아니라
베트남사람들에게도 관광지라
여행 온 듯한 사람들 엄청 많음
여기는 나혼자산다 달랏여행편 나왔을때
팜유즈 셀카 찍고 사진 남긴 그 위치
우리도 사진 한 번 남겨봄
달랏 흐엉므엉호수에서 유명한 말
관광객들이 사진찍으려고
쭉 줄 스더라고요
말도 너무 멋지고 호수 배경으로
사진도 너무 잘 나올 거 같아요
호수 따라 걷다가
바로 근처 달랏 시장 있어서
시장도 구경 갔어요
달랏시장은 밤에 핫하죠?
낮에 와보니 농수산물 처럼
사람들도 많고 상인들도 많았어요
달랏시장 2층에서 내려다본 1층이에요
농수산물 시장 같아요
식품 위주로 많리 팔고 있었어요
달랏시장 2층으로 나오니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연결통로가 있더라고요
서울 을지로3가에 있는 세운상가
생각났어요
사진 많이 찍고 있길래 사진도 남기고요~
청량리 같기도 한 뷰에서도
사진 한번 더 남겼어요
그러면서 구경하다보니
베트남mz세대 같은 사람들이
이 더운날 노상하면서 커피를
즐기고 있더라고요
가봤어요
가는 길인데 베트남에 왜
이런 겨울 모자가 필요한 걸까요..
두꺼운 한겨울 모자를 팔고 있어요
플리스도 팔고 여름모자도 팔고 있고요..
이 사진은 mz들이 노상했던 카페 뷰 에요
정말 을지로 생각나쥬?
달랏시장 방문하시는 분들은
2층 올라가셔서 또 구경한번 해보세요
저희는 자리가 없어서 커피는 못 마셨지만
카페도 한 3개정도 붙어있더라고요
운 좋으시면 앉으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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